- '사기 의혹' 유재환, 추가 폭로 계속 가수 겸 작곡가 유재환(34)이 최근 작곡비 사기 의혹에 더해 성희롱 논란까지 휩싸인 가운데, 또 추가 폭로가 터져 나왔다. 7일 연예 매체 디스패치 보도에 따르면 자립준비청년 A씨는 지자체로부터 지원금을 받아 유재환에게 노래 작곡 및 발매를 의뢰했다. 이 과정에서 노래 3곡의 작곡비와 쇼케이스 대관비로 약 800만 원 넘게 입금했으나 결과적으로 곡을 제대로 받지 못했다. 게다가 유재환이 제안한 쇼케이스 장소는 1층이 아구탕 식당인 2층 자신
- 임영웅, 어버이날 맞아 2억 기부 가수 임영웅, 배우 김선호가 각각 어버이날과 자신의 생일을 맞아 기부로 선한 영향력을 펼쳤다.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8일 임영웅이 어버이날을 맞아 2억원의 성금을 자신의 팬클럽 ‘영웅시대’ 이름으로 기부했다고 밝혔다. 임영웅은 아낌없는 성원을 보내주는 팬들의 사랑에 보답하고자 기부를 결심했다고 전했다. 이번 성금은 임영웅의 의사에 따라 저소득층 등 취약 계층 지원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임영웅은 전국 곳곳에서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며
- ‘범죄도시4’ 13일 만에 800만 관객 돌 배우 마동석 주연의 시리즈 영화 ‘범죄도시4’가 개봉 13일 만에 800만 관객 고지를 밟았다.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의 6일 오전 집계에 따르면, ‘범죄도시4’는 누적관객 800만명을 넘겼다. 이는 ‘파묘’(2024)의 800만 돌파 시점(개봉 18일째)은 물론, 시리즈 사상 최단 기간 800만 관객을 돌파했던 ‘범죄도시3’(2023)의 800만 관객 돌파 시점(개봉 14일째)보다 앞선 기록이다. 더욱이 시리즈 최고 흥행작인 ‘범죄도시2’(
- 트와이스, 7월 日 정규 5집 ‘다이브’ 발 걸그룹 트와이스가 7월 17일 일본에서 다섯 번째 정규 앨범 ‘다이브(DIVE)’를 발표한다고 1일 JYP엔터테인먼트가 밝혔다. 신보 ‘다이브’는 2022년 7월 발표한 일본 정규 4집 ‘셀러브레이트(Celebrate)’ 이후 2년 만에 선보이는 일본 현지 정규 음반이다. 앨범명처럼 트와이스가 새로운 스테이지로 뛰어든다는 콘셉트를 담았다. 앨범 발매 소식과 함께 신보 단체 콘셉트 포토도 공개했다. 사진 속 트와이스는 반짝이는 윤슬을 배경으로